2020

우한 폐렴 씹쌔끼

yoonyz 2020. 2. 27. 19:19

요 근래 일도 안풀리고 우한 폐렴때문에 일감도 떨어지고 매일 확진자 몇명 사망 몇명과 같은 우울한 뉴스만 나왔다.
언제 끝날지도 모르겠다는 사회적 공포감과 불안감,상실감을 가지며 무기력증에 걸려 희망을 잃은채 괴로운 하루를 보냈다.
하지만 저 멀리 혹은 가까이에서 열심히 응원하고 지원하고 기부하고 노력하시는 정부기관과 의료진분들을 보고 희망을 갖기로 했다.
지금 현 시점에서 안 힘든 사람이 어디있을까
월급이 반토막이 나면 그것대로 소비를 줄이면 될 것을.
여태 지친 나 자신을 다시 되돌아보고 보살피며 휴식한다는 마음으로 집에 있음 될 것을.
과거 역사에 그래왔던 것처럼 이 또한 지나갈 것이다
빈 시간이 길어도 공허해지지말자
스트레스 받지말자
(그리고 이만희 개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