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워킹홀리데이 보험 가입
어시스트 카드로 가입을 했다
삼성화재 현대해상 등등 많은 것 같던데 카톡으로 24시간 연락 가능하고 서비스도 괜찮은 것 같아서 가입을 했다
가입은 굉장히 간단하다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생년월일 입력하고 비자 선택하고 해외 입국 날짜 입력하면 끝
언제 어디서 어떻게 아플지 모르니 보험 무조건 들고 가야함 ㅠㅠ
게다가 한국은 의료보험이 잘 되어있어서 괜찮은데
호주는 병원비랑 약값이 만만치 않은걸로 알고 있다
392,810원으로 보장받는 서비스들
가서 아프지 않았으면... 비나이다 비나이다~ ㅎㅎㅎㅎ
2. 우체국 티플 표준천사 요금제로 갈아타기
요금제가 제일 싸면서도 핸드폰 번호를 유지할 수 있는 좋은 요금제이다
무려 월 1,004원
해외 가서도 본인인증을 해야하는 상황이 당연히 많을거라 예상되므로
정지하거나 해지하면 나만 손해~
스마트폰 없인 안되는 세상~
우체국에서만 가입 가능한 티플 표준천사 요금제로 갈아타야한다
티플 홈페이지에는 없더라..
우체국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한국케이블텔레콤에 체크를 하면
티플 표준천사가 첫 상단에 뜬다
대신 무료로 제공되는 통화, 문자, 데이터가 없으니
출국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가입할 것..
난 2주 안팎일 때 가입했다
그리고 우체국 사이트가 브레이브 브라우저에서 로그인이 안되서
마이크로 소프트 엣지 브라우저로 실행했음
뭐 다운받아야되고 개귀찮음
사이트 업데이트 좀 해주세여
지난 주 목요일? 금요일에 신청하고 월요일에 해피콜 받고 수요일에 유심을 배송받았다
화요일부터 핸드폰이 안됐었는데 진짜 답답했다 ㅠㅠ
와이파이 터지는 곳만 찾아서 다녔음...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주말포함 약 6일정도 걸린듯
성격 급하신 분들은 우체국 가서 신청해도 괜찮은듯
근데 우체국도 모든 우체국이 알뜰폰 가입신청을 할 수 있는게 아니라서
홈페이지로 검색을 해보고 가야할거다
아 그리고 이 요금제를 가입할 때 내가 쓰는 아이폰 12프로가 사용할 수 있는 핸드폰 목록에 없드라...
원래 있던 갤럭시 노트9 공기계로 가입했지만
아이폰 12프로에 유심을 끼워넣어도
상관없었다
안되는 줄 알고 쫄았지 뭐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