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의 도시성 특정에 의해 야기되는 정신건강 문제들은 정말 심각한 것 같다.
항상 바쁜 업무를 하며 야근을 하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으며 일을 하는 현대 사회 사람들. 업무에 비해 터무니없는 월급을 받으며 근근히 살고 있는 사람들.
정신이 멀쩡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 같다.
정신 건강론을 배우고 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정신건강이 건강한건 중요한 일이고 건강하기 위해 예방하며 우울증이나 조울증 등의 증세가 있는 것 같다면 부끄럽다고 끙끙 앓거나 혼자서 해결하려 들지말고 조기에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강의를 들으면서 안좋은 것은 전부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이다. (부정, 투사, 자기중심적 등등 ㅜㅜ) 나도 맑지 않다.. 나약한 존재이다.
요즘들어 느낀다. 컨트롤 하기 힘들다..우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