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나는 윗사람들은 다들 한결같이 따뜻하다.
진심으로 걱정해주시며,,
위로 이끌어주는.. 그런 리더쉽과 관대함.
내가 그 위치에 있다면 그렇게 될 수 있을까?
비겁하고 졸렬한 사람이 되지 않을 수 있을까?
고민을 해봤다.
하지만 난 그런 사람들에게 아직 마음의 문을 열지 못하겠다.
쨌든 비지니스니까 라는 생각이 가득하다.
아직 덜 큰걸까? 아님 너무 커버려서 계산적으로 변한걸까...
약점을 감추려는 것이 더 큰 것도 있고 ... 사람 일은 모르는거자나 ..ㅠㅠ
그래서 인간관계를 더 할 수록 외로워지나보다
웃기는 건...
그런 상사나 윗사람을 만나는 것도 복이지만..
그런 진지한 관계에 어른스러운 이성을 만나고 싶었다..
이렇게 난 .. 아주 ... 눈이 63빌딩을 향해 가고 있다...
이 글 또한 의식의 흐름을 따라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