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러간다 내 귀에 속삭이던 비밀도 손끝이 닿았던 여름도아무 일 없다는 듯 외면한다 말로 할 수 없는 이 마음은 노트에 가둬 둔 채 이제 그만 난 자러간다... musique 2014.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