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난 낯선 사람에게 내 개인적인 이야기를 이야기 하는 것을 아주아주아주 싫어한다.사는 곳도 대충 '구' 까지만 이야길 하는데 무슨 역이냐고 되묻는 사람이 있다...되게 귀찮고 번거롭다..알아서 뭐하게요..그리고 친해져서 가족 얘기를 하게 되면 ...제일 많이 듣는 말."오빠나 남동생있는 줄 알았어" 혹은 "막내인 줄 알았어"물론 내가 남자답고 정신연령이 어리긴 하나장녀티가 나지 않는다는 뜻으로 기분이 좋긴 하다.왜냐하면..챙겨주고, 배려하고, 성숙하고.. 뭐 일반적인 장녀의 이런 이미지를 싫어하기 때문 ㅋㅋㅋㅋㅋㅋㅋㅋㅋ되게 잘 챙겨줄 것 같잖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생들에겐 미안하지만요. 또 ... 내 소식을 남이 다른 사람의 귀에 옮기는 것도 싫어한다.별로 알려주고 싶지 않은 사람인데요 ㅠㅠ왜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