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4

Tom hardy

Edward Thomas Hardy 전 세계 우주 만물 통튼 내 이상형 웬만하면 남자 연예인 안 좋아하는데... 하디는 짖짜 ... 으휴 ㅠ 얼굴이 넘 애기같으면서도 남자같음 몸이 우락부락 좡난아님 똘기가 다분함 두상이 넘 예쁨 웃는게 넘 예쁨 연기도 잘하고 목소리도 좋음 딱 한가지 단점 유부남임 ㅠㅠㅠㅠㅠㅠㅠ으어아아ㅇ아아ㅏㅏ 이 사진은 가지고 있으면서도 보면 또 저장하게 되는 사진이다 팔 근육이 좡난없음 넘 좋다 하아..♡ 늙은 하디도 죠아♡ 덩케르크 이거 그거 무ㅜ냐 영화 쌍둥이 제목 생각 안남 나도 함 해주라 .. 안아주라 이야씌..잘생겼어 그지 꼴을 하고도 탈모끼가 있어도 품는ㄷㅏ.. 내가 허락한 유일한 놤자 .. 토마디 .. 쏘 스윗 스위띠이잉 이 여잔 누구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끄엉ㅇ.....

2018 2018.03.20

Blade Runner 2049, 2017

내가 상상하던 배경이 이렇게 영화로 연출되버림 울 집 거실에 이렇게 깔아놓고 싶다 춤추는 발레리나가 왜이리 예쁜건지 .. "버블티" 한글이 나왔다고 이렇게 국뽕이 찬다... (T^T) 배경과 효과음이 넘 자극적이였다 미래 시대에도 하는 건 똑같나보다. ..ㅋㅋㅋㅋ 넘 헌신적이다 ㅠ 상상력 대박쓰 "You Are Special" "행운" 나 이거 너무 갖고 싶어 ㅠ.ㅠ 이 장면 너무 좋아한다 왜인진 모르겠는데 예쁘고 핑크색이 맘에 들었다 안타까운 조 ㅠㅠ 전 편을 보지 않았다 퍼즐 맞추기가 어려워 네이버에 해석을 다시 검색해봤음 ㅋㅋㅋ 영상미 넘 좋다~ 소중한 SF물에 미래세계얘기 딱 내 스타일 하지만 여자를 너무 상품화해서 그려놨다는 것.. 왜 근육쩔고 짐승같은 남자는 안드로이드화 안 시킨건가요. .....

2018 2018.03.08

Sonnet 18

Sonnet 18 Shall I compare thee to a summer's day? 그대를 여름날에 비교해도 될까요? Thou art more lovely and more temperate: 그대는 그보다도 사랑스럽고 보드라워요. Rough winds do shake the darling buds of May, 거센 바람들은 오월의 봉오리를 흔들고, And summer's lease hath all too short a date: 여름은 너무 짧습니다. Sometime too hot the eye of heaven shines, 하늘의 눈은 때로 너무 뜨겁게 내리쬐고, And often is his gold complexion dimmed, 그 금빛 안색도 때로는 침침해져요. And every fa..

2018 2018.02.10

2018.01.26

내가 만나는 윗사람들은 다들 한결같이 따뜻하다. 진심으로 걱정해주시며,, 위로 이끌어주는.. 그런 리더쉽과 관대함. 내가 그 위치에 있다면 그렇게 될 수 있을까? 비겁하고 졸렬한 사람이 되지 않을 수 있을까? 고민을 해봤다. 하지만 난 그런 사람들에게 아직 마음의 문을 열지 못하겠다. 쨌든 비지니스니까 라는 생각이 가득하다. 아직 덜 큰걸까? 아님 너무 커버려서 계산적으로 변한걸까... 약점을 감추려는 것이 더 큰 것도 있고 ... 사람 일은 모르는거자나 ..ㅠㅠ 그래서 인간관계를 더 할 수록 외로워지나보다 웃기는 건... 그런 상사나 윗사람을 만나는 것도 복이지만.. 그런 진지한 관계에 어른스러운 이성을 만나고 싶었다.. 이렇게 난 .. 아주 ... 눈이 63빌딩을 향해 가고 있다... 이 글 또한 의..

2018 2018.01.26

기대감. 사람한테 기대를 하면 안되겠다. 난 뭘 믿고 그래왔는지 몰라도 항상 무의식적으로 사람에게 기대했었다. 그냥 ..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다보니까 조금 실망한 내 모습을 자주 보니 그런 생각이 든다. 굳이 내가 만들어 낸 기대하고 있었던; 이미지 틀에 벗어난 모습을 보고 실망하지 않아도. 되다는 것을.. 깨닫게 되니 기분이 홀가분해졌다. . 눈에 담고 싶지 않은 것을 자꾸 보게 되고 굳이 듣고 싶지 않은 것을 듣게 된다. ... 이 것을 어떻게 해야할까? . . 오늘 보ㄹ선생님께서 향수를 뿌려주셨다. 얼핏 기억에 남는 어릴 적에 맡았던 익숙한 향기였다. 동시에 엄마 생각났다. 엄마가 젊었을 때 뿌렸던 향이였었나 그 때의 모습과 대비되는 현재의 모습을 떠오리자니 세월이 야속하다 .. 젊음은 왜이리 짧..

2018 2018.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