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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7년 구글로고

* 갑자기 구글의 다양한 로고들이 보고싶어서 검색을 해보았는데 마침 구글 기념일 로고 자료실이 따로 마련되어 있었다. 그래서 역대 구글 로고들을 둘러보면서 내 마음에 드는 로고들을 하나하나 저장했다 ㅋㅋㅋ 난 이런거 조화하니까^3^ 1998년→ 구글 공동 창립자가 버닝맨 축제에 참가했음을 알리기 위해 로고를 장난스럽게 활용했다고 한다. 이것이 기념일 로고 아이디어의 시작이 되었다. 2000년→ 2000년 5월 5일의 구글 로고이다. 2000년도에는 google 문자를 많이 건들이지 않고 단순했다. 그리고 옆에 SM이라고 쓰여져있는데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다. 2001년 1월 1일 새해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8월 15일 광복절11월 14일 모네 탄생 → 2001년에는 기념일을 크게크게 잡아서 그런지 기념일..

2014 2014.05.05

얼굴 점

난 얼굴에 점이 있는 걸 정말 매력적으로 생각한다.(트러블없는 뽀얀 피부에...)예를 들면 호란이나 이연희 등등 ..나는 이마에 짜장 묻은 듯한 아~주 옅은 점이 있는데 거의 없는거나 마찬가지이다..ㅋㅋㅋㅋㅋㅋ근데 어제 동생이 언니 볼에 뾰루지 난 위치가 아주 잘어울린다면서 그 뾰루지보다 조금 더 위에 점을 박으라는 것이다 ㅋㅋㅋㅋㅋ또 중딩 때인가 고딩 때 친구가 나한테 화장을 해주다가 실수로 눈 밑에 점을 그렸는데친구들이 잘어울린다고 그랬었던 기억이 난다 ㅋㅋㅋ그렇지만 일부러 박고싶은 생각은 없다..왜냐하면 점 위치에 따라 사주가 바뀐다는 말도 안되는 미신을 믿기때문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

2014 2014.04.27

머리야 미안..

난 심경의 변화가 있거나 복잡한 일이 생기면 머리를 하고 싶게 된다. 아주 충동적으로. 몇 달 전에 아주 밝은 톤으로 염색을 했지만 개강을 하니 염색을 한건지 만건지 아무도 몰라보고 다른 사람들은 머리가 달라져있길래 나도 변화를 줘야만 할 것 같아 아주 충동적으로 그 날 당장 머리를 볶았다. 고민도 안하고 바로..쿨하게.. 그리곤... 복구할 수 없을 지경에 이른 머릿결을 가지게 되고 .. 빗질조차 안되는 머리를 가지게 되었다.. 그래도 나름 신경을 썼었다. 내 인생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파마였으니까 ㅜㅜ 손빗질을 할 때 마다 뚝뚝 끊어지는 머리카락을 보며 마음이 아팠다.. 죽어나가는 느낌이였으니까 ㅠㅠ 머리를 잘랐지만 머릿결은 복구가 안됐다. 2 주 뒤. 부스스한 머리가 맘에 안들어 머리를 묶고 다니다..

2014 2014.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