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ward Hopper
작품 하나 하나가 전부 내 마음에 쏙 든다 ㅠ..ㅠ 고딩? 때 접하고 그 뒤로 푹 빠져있음... 영문판으로 작품 하나하나를 해석해 놓은 책이 있었는데 넘 비싸서 못삼 ... ㅎ,,ㅎ,ㅎ,ㅎ,, 읽지도 못하고요.. 터널 치곤 높이가 낮은데..? 맑은 하늘과 대비되는 녹슨 듯한 썩은,,,? 색깔의 건물들 좀비가 나올 것 같고 분위기 아~주 좋다 짙은 레드 립스틱을 바르고 무슨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걸까 뒤에 얼핏 보이는 측면의 빨간 모자? 얼굴이 눈에 확 튄다. 저 당시에는 저런 골무 모자 같은.. 것이 유행했나보다. 밝은 햇살을 받으며 .. 무슨 생각 중인걸까 고독해 보이는 구도지만 표정이 굉장히 온화해 보인다. 통유리로 된 음식점일까?! 뚫려 있는 것일까?! 색감이 쨍해서 마음에 드는 작품 창 밖을 보니..